미국대학편입 특징
편입 지원시기 및 데드라인
입학심사요건
합격 커트라인은 없습니다. 편입 심사에 제일 중요한 요소이고 전공에 따라
합격 가능한 GPA는 차이가 큽니다.
대학에 따라 전공에 따라 요구되는 선수과목은 다릅니다. 선수과목이 비교적
까다로운 공대의 경우 성적이 좋아도 선수과목 요건이 충족되지 않는 경우
입학심사에 매우 불리할 수 있습니다.
편입 전까지 Transferable Credit이 60학점 이상인 경우 고교성적은 편입
심사에 거의 반영되지 않습니다만 일부 최상위권 대학들은 반영하기도 합니다.
편입생에게는 의무적으로 제출을 요구하는 곳이 거의 없지만 최상위권 대학들로
편입지원 하는 경우 고교 때 취득했던 SAT나 ACT 점수를 제출하면 심사에 유리할
수 있습니다.
편입심사에 영향은 거의 없지만 AP 점수가 있는 경우 재학중인 대학의 성적표에
반영되어 있다면 선수과목이나 편입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편입이유에 대한 기본에세이와 대학별 추가에세이 등 대학에 따라 적게는 1개
에서 많게는 4-5개의 에세이 및 각종 Statement를 제출해야 합니다. 거창하고
추상적인 에세이보다는 직접경험에 의한 구체적인 내용을 창의적으로 구성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동아리(클럽)활동, 봉사활동, 아르바이트, 인턴쉽, 프로젝트 참가, 수상경력,
리더쉽포지션 등 성적 외에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편입생은 최근의 기록뿐 아니라 9학년(중3) - 12학년(고3) 활동도
원서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iBT TOEFL 80-100, IELTS 6.5-7.5 등 공인 영어점수 제출이 필요합니다. 단,
영어권 국가에서 4년 이상 학업 한 경우 또는 미국대학에서 English Composition
2과목을 이수한 경우 면제되는 곳이 많습니다. 최근에는 집에서 간단히 수험할 수
있는 Duolingo (105-130) 시험을 인정해 주는 대학들도 많습니다.
필수로 제출해야 하는 곳은 많지 않습니다.
미술전공자는 12-15점 정도의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하고, 음악전공자는
오디션을 준비해야 합니다. 대학성적보다는 포트폴리오나 오디션이 입학심사에
더 큰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필수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