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유학에 대해 큰 대비를 하지않고 그대로 유학에 나왔습니다. 나름대로 맨 땅에 부딪혀가며 노력해봤지만, 그 당시에 제가 있었던 유학원은 너무 지원이 부족했고 같은 유학원에서 알게된 사람도 전혀 없었으며 학교 자체도 주변에 한국인이 너무 적어 고생이 많았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성적도 떨어지고 유학에 대한 회의감도 들어 결국 굉장히 실망스러운 결과를 들고 한국에 돌아가게 되었는데, 그럴 때 유학 경험이 많은 저희 누나의 추천으로 하베스트를 통해 다시 유학에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PCC에서의 처음 유학을 시작할 당시에는 예전의 경험과 이미 받았던 안좋은 성적으로 인해 유학에 대해 다소 회의적이었지만, 하베스트, 특히 경선생님의 도움으로 인해 많이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일단 하베스트의 체계적인 시스템은 다른 유학원과는 궤를 달리했고, 2년동안 PCC에서 받은 성적도 예전 성적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게 마무리되었습니다. 특히 수강신청과정에서 하베스트의 스케줄표로 계획적으로 할 수 있고 하베스트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선생님들을 통해 영어나 특정 어려운 과목들에 대해서도 세세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성적을 관리하는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유학원을 통해 알게된 같은 기수나 위아래 기수 사람들과 함께 정보를 공유하면서 가깝게 지낼 수 있다는 점도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특정 과목에 대한 공부에 있어서도 도움을 많이 받았고, 같이 친하게 지내면서 타국 생활에서의 외로움도 많이 덜 수 있었습니다. 한국 문화가 그리우시거나, 특히 음식에 대한 적응이 어려우신 분들은 한인타운이 있는 LA도 멀지않으니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마지막 편입과정에서도 풍부한 정보와 설명으로 확실하게 편입할 수 있도록 도움받은 것도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마지막까지 하베스트의 체계적인 도움과 관리가 없었다면 제가 예전에 받았던 안좋은 성적까지 커버할 수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꾸준하게 2년동안 노력을 하지않는다면 아무리 하베스트의 도움이 있더라도 UCLA나 UCB 등 좋은 학교에 지원하는건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노력에 있어서 굳이 지날 필요가 없거나 시간 소모가 큰 과정을 하베스트를 통해 크게 줄여나갈 수 있기때문에, 처음 유학을 고민하신다면 꼭 하베스트를 찾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늦은 나이에 유학에 도전하시거나, 제가 그랬던 것처럼 유학에 대한 좋지않은 경험이 있으시더라도 하베스트의 도움을 통해 충분히 빠르고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기때문에, 지금이라도 고민되신다면 상담부터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