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2024학년도 봄학기에 columbia 대학교에 입학하게 된 김동주라고 합니다.
처음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뉴욕에 와서 합격수기를 쓰고 있네요.
저는 재수 실패 후, 몇년 간 방황하다 재작년 12월에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급하게 결정하게 된 유학이었기에 학점도 그다지 좋지 않았고, 저 혼자 준비하기에는 무리라고 판단되어 급히 유학원을 알아보던 중 '유학앤교육'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유학앤교육'의 도움을 받으며 느낀 것은, 학생들 개개인을 정말 사람 대 사람으로 대해준다는 것입니다.
학업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가지 부분까지도 매번 도움을 주시려고 하셔서 항상 감사했습니다.
특히 제 과제에 도움 주셨던 줄리썜, 재희쌤, 그리고 대학 원서 접수 전반에 도움 주신 이선희 부장님, 그리고 차은주 원장님까지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유학원의 도움이 있으면 당연히 합격이 수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학생 자신의 간절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 기회가 너무 간절했고, 그 덕분에 붙을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학을 염두해두고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 모두 간절함과 노력이 빛을 발하여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