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지방에는 문을 닫는 대학들이 많지만
서울에 있는 대학들은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있기 때문에
재학중인 대학에 큰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고
미국대학편입을 고려하고 있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한국대학에서 미국대학으로 편입하는 것이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다고 잘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성적(GPA)이 너무 낮은 경우는 어렵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얼마든지 미국명문대학 편입이 가능합니다.
다수의 한국대학 재학생을 미국명문대학으로 편입시킨 실적을 바탕으로
다음 사항들을 성공전략으로 소개해 드립니다.
1. 성적 (GPA)
명문대 편입을 위해서는 최소 3.5/4.0 이상의 성적을 유지해야 합니다.
2. 전공 선수과목 및 교양과목 이수 (Pre-requisites)
대학별로 전공에 따라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전공 선수과목과
교양과목이 있습니다.
단, 한국대학에서 열리지 않는 과목도 있기 때문에
부족한 과목은 미국대학 온라인강좌를 이용해 수강하는 것을 연결해 드립니다.
3. 과외활동 (Extra-curricular Activities)
편입생도 신입생처럼 과외활동이 중요합니다.
특히, 대학에서의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수상경력, 인턴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능력과 리더쉽을 어필할 수 있어야 합니다.
4. 에세이 (Essay)
대학에 따라 많게는 7-8개 평균 2-3개의 에세이를 제출해야 합니다.
에세이는 자기소개서와는 달리 구체적인 토픽이 주어집니다.
최근에는 점점 제한 분량이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서
간결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내용을 쓰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영문법이나 철자의 오류가 없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자신만의 스토리를 대학이 원하는 인재상에 맞추어
논리적으로 펼쳐 냈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5. 영어시험 (TOEFL, IELTS, PTE, Duolingo)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위 4개의 시험을 받아 주고 있지만,
듀오링고는 일부대학에서는 더 이상 받지 않거나 다른 영어시험에 비해
낮게 평가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다른 3개의 영어시험에 도전하는 것을 더 권장합니다.
6. 추천서 (Letter of Recommendation)
많은 대학들이 편입생에게는 추천서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다만, 30위권 이내 대학들은 1통이 의무인 경우가 있기 때문에
추천서를 써 주실 교수님도 미리 섭외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7. 무조건 일찍 서두르세요!
미국대학편입 지원 데드라인은 빠른 대학들은 약 1년 전입니다.
따라서, 희망하는 편입학 시기보다 최소 1년 전부터 수속진행에 들어가야 합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어야 부족한 선수과목이나 과외활동을 메이크업하고
영어성적 및 에세이를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어
목표대학에 성공할 확률이 훨씬 높아집니다.
또한, 미국대학들은 편입생의 경우는 일찍 지원할수록
빠르게 심사해 주기 때문에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미국명문대학 편입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며
매년 다수의 학생들을 Top 50 편입에 성공시키고 있는
‘유학앤교육’의 자세한 컨설팅 내용은 아래를 참고해 주세요~
*필수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