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다는 생각 말고 Just do it
안xx 학생은 한국에서 일반고를 졸업하고 뒤늦게 미국 유학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ACT가 32점 정도였고 SAT2 서브젝트 시험에서 화학, 수학, 물리 모두 각각 800점 만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학생은 갭이어 학업적 공백이 있었습니다. 워낙 목표의식이 뚜렷했고 똑똑한 학생이기에 수업료가
저렴하고 뉴욕에 위치한 뉴욕시립대학교 퀸즈칼리지에 입학했습니다. (CUNY: City University of New York) 미국의사를
목표로 하고, 확고한 신념도 있었기 때문에 1학기 올 A 란 성적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우리 학생은 걱정과 우려가 되지만 전문가를 믿고 아주 중요한 선택을 하게 됩니다.
Columbia University 합격
학생은 뉴욕시립대학교 퀸즈컬리지에서 아주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비리그
명문대학교 편입학에 대해서 우려 섞인 걱정이 있었습니다. 학생의 최종 목표는 Ivy League가
아니라 미국 의학전문 대학원 진학을 통한 미국 의사이기 때문입니다.
학생이 저희에게 보내준 글입니다.
Phi Beta Kappa
미국 역사에서 영향력 있는 많은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PBK로 알려진 국가 학술 우등 협회인
Phi Beta Kappa Society에 선출되고 대학 시절 학문적으로 압도적인 성과를 이룬 사람에게만 허락됩니다.
17명의 미국 대통령과 150명 이상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Phi Beta Kappa 회원입니다.
이 학술 협회는 우정, 도덕 및 학문적 업적 축하하기
위해 1776년에 설립되었습니다. Columbia College Delta 챕터는 1869년에 구성되었습니다.
매년 시니어 클래스의 10%가 사회 구성원인 교수진에 의해 Phi Beta Kappa에 입회합니다.
2%는 11월에 선출되고 나머지 8%는 봄에 선출됩니다. 선발은 학업 성취도뿐만 아니라
지적 가능성, 성격, 교실 밖에서의 성취에 대한 증거를 기반으로 선출됩니다.
학업 성취도는 프로그램의 강도와 엄격함, 성적 및 교수진 추천으로
측정됩니다.
Summa Cum Laude
예술 학사 학위는 졸업생의 상위 25%에게 3개 범주 ( 우등상, 마그나 우등상, 최고 우등상)에서
최고의 명예로운 졸업장으로 수여됩니다. 우등 졸업은 컬럼비아 대학의 모든 작업에 대한 학부생의 누적 GPA에 따라 결정되며,
졸업반의 상위 5%는 최우등(Summa Cum Laude)으로,
다음 10%(Magna Laude)으로, 나머지 10%는 (Cum Laude)으로 수여됩니다.
돈 주고 도 살 수 없는 스펙업
컬럼비아에서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Phi Beta Kappa 입회, Summa Cum Laude 졸업 등 미국의대 즉
미국 의학 전문 대학원에서 원하는 모든 스펙을 화려하게 채울 수 있었습니다. 우리 학생을 보면서 느낀 게 너무너무 많습니다.
어항에 있을 때는 작은 물고기로 보이지만 바다에 나갔을 땐 고래가 됩니다. 아이비리그 대학이 목표가 아니었기 때문에
처음에는 학업성적관리나 다른 활동에 시간이 없을까 봐 걱정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미국 최고의 협회인 Phi Beta Kappa의 멤버가 되었고,
GPA 걱정을 했지만 최우수 학생으로 졸업을 했습니다.
우리 학생들도 자신이 정해놓은 한계와 사회가 정해놓은 시간에만 맞추려 한다면
더 큰 비전을 놓쳐버릴지 모릅니다.
*필수항목